Global Daily Post

구매가격은 55,000원으로 기억하구요 배송비 별도 였으니까 거의 6만원 정도라고 보심됩니다. 현재는 그가격에도 구할수 없지만요... 물론 너무 크거나 너무 작은 사이즈는 조금 싼가격에 구할수 있을겁니다. ​ 처음에 배송을 뜯어보니 위와같이 비닐포장이 딸랑 되어 있었습니다. 수영복 특성상 별도의 특수한 포장이 없어요. 물론 남자 사각 팬티 같은거 보면 종이 박스에 잘 담겨져 있는 경우에 익숙해서 이렇게 비닐 한장에 딸랑 받으면 당황해 하실분들이 분명 있으실 거에요. 하지만 정상입니다. 그리고 누구에게 선물을 하려고 구해 했다하더라도 정상이니 이해 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 제가 구매한 주요 동기인 블루 네이비 네온핑크 의 카모플라쥬 조합입니다. 재질도 아주 좋고 짱짱함이 아주 최고의 품질이었어요. 일본..

SPEEDO 수영용품 2019. 11. 5. 17:43

​ 삼각 수영복 소개 호주 브랜드로써 꽤 많은 매니아 층이 있다는 오지붐. 오늘은 브랜드 세일때 한장에 만원돈 주고 구매한 오지붐 삼각 브리브를 소개 하고 싶습니다. 역시 만원짜리 답게 좀 싸보인다는 첫인상이었지만 굉장히 견고하거 튼튼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물론 완전 탄탄이 소재라서 엘라스틴끼가 -일명 한국에서는 스판끼 라고도 하죠 -전혀 없습니다. 70킬로대 몸무게면 xs가능합니다. 그 이하는 호주에서 애들 몸이기때문에 보이 사이즈를 찾아봐야 되겠지만 오지붐은 완전 성인 및 최소 65킬로 이상의 성인몸에 맞춰 나오는 브랜드라서 그냥 헐렁하게 입는 수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일단 한 50시간 이상 착용해본 결과 튿어짐 없고 엉덩이 쪽 오지붐 로고 떨어짐 현상없고(스피도는 자수 로고가 아닌 이상은 겁나 잘..

SPEEDO 수영용품 2019. 10. 30. 17:22

어지붐 오지범 등등 다양하게 불리는 호주산 수영복으로 주로 남성 전문입니다. 사진빨이 잘 받는데 실제로는 좀 더 어둡습니다. Aussiebum 이라고 다소 생소하실텐데 매니아 층이 꽤 전세계적으로 있구요. 삼각 수영복도 만드는데 한장에 만원돈 하구요. 내구성은 괜찮지만 완전 시스루 라서 한국 수영장에서는 입기 힘듭니다. 해외에서 호주 에서 입으면 모를까. ​​​​​​​ 이제품은 안감도 잘 되어있고 마감도 퀄첵을 잘해서 꽤 스타일리쉬하게 입을수가 있습니다. 엘라스틴20프로라서 신축성이 꽤 있고 (탄탄이라고 하는 재질이 80 그리고 스판끼 라고 하는 신축성 소재20) 펑키타 12입는 분이면 S입으심 됩니다 ​ 한국의 작게 더 작게 입는 변태 스위머들은 xs도 자기한테는 커서 못입는다며 사이즈 투정?을 하는데..

SPEEDO 수영용품 2019. 10. 29. 21:10

메이드인 이태리 펠프스 수경은 가격이 무려 5-6만원대에서 수입되고 있는 고급 레벨의 수경 입니다. 그런데 마감 하고 내구성이 정말 최악이에여. 처음 구매했을때도 왠지 곳곳에 프라스틱 질이라든지 마감이 별로였는데 수경끈은 그냥 탄력도 없고 그냥 잡고무줄 수준의 재질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사자마자 따로 구입한 수경끈으로 대체해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순정줄이 끊어진다거나 하는일은 없었습니다. 그냥 애초부터 안썼으니까요... 얼굴에 닿는 부위가 저렇게 녹아 내리가 시작했습니다. 저는 한 100시간이상 사용한거 같구요. 하루에 평균 1시간이상 착용했습니다. 실외수영장에서 거의 사용을 했고 사용후 물로 매번 세척한 후 말려 주었습니다.​ ​ ​ 장점도 물론 있습니다 팬더가 된다고는 하는데 얼굴에 잘 밀..

SPEEDO 수영용품 2019. 10. 25.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