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스지아~” 라고도 불리는 이 과일은 마치 부처의 머리모양을 닮아있습니다. 한국명으로는 석가 라고 불리는데요.
태국여행카페에서 하도 맛있다고 해서 오늘 먹어 봅니다
일단은 과일 외관이 푸릇하면 먹을수가 없는 상태의 석가입니다. 그런경우 사놓고 익힌후 먹어야 합니다.
한국처럼 딱 먹을 만한 타이밍에 내놓기도 하지만 아직은 이 석가라는 과일이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은지 일단 오래 좌판에 깔릴것을 대비해서인지 어떤곳은 아직 푸릇한 석가를 미리부터 깔아놓고 판매를 일찌감치 시작합니다.
일단 과일은 태국에서 한국으로 반입금지고 푸릇한 석과를 사놓고 며칠뒤에 먹는다는것도 여행객입장에서는 불가능하므로 조금 외관상 거무튀튀 하더라도 “때가탄듯한” 외형의 석과를 구매하셔야 바로 드실수가 있어요.
위에 사진 중 보시면 과육에 씨가 비치는걸 볼수있습니다.
맛은 설탕을 절인 달콤한...맛이구여..
바닐라아이스크림에 설탕을 뿌린걸 먹는 그런 텍스쳐를가졌다고 최대한 설명해봅니다.
설탕입자같은 사이즈의 알갱이들이
느껴지는데요. 그렇다고 무작정 단맛은
아니에요.
그리고각 과육에는 개개의 씨들이 있구여.
겉 껍질를 조금씩 떼어내면 아래와 같이 속살을 드러냅니다. 한입 베어물면 달콤함 크림같은 그런 느낌도 나고 하이간 오묘합니다. 씨가 많이 들어있는데 굉장히 딱딱하니까 이빨 조심하셔야 합니다.
태국에서 개당으로 파는경우보다는 킬로로 파는데요
키로당 한국돈으로 2-3천원 합니다. 킬로 사면 4 개정도 되니까 충분히 먹을양은 되구요.
저도 말로만 듣다가 하도 맛있다하여 사먹어 봤구요.
왜 태국 올때마다 사먹는다고 하는지 이해가 가는 맛이었기도 합니다.
자 그럼 궁금한점 있으면 덧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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