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이것은 Xr인가 Xs인가! 케이스 하나로 바뀌는 놀라운 경험!

globaldailypost 2019. 11. 19. 11:58



핸드폰 쓰다보면 케이스 바꿔서 기분을 리프레쉬하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보통 그럴때 케이스를 바꾸는데요.

텐알 부터는 검정 알약 카메라 프레임 대신에 대 구경 빅아이 렌즈 하나를 딱 하나 세로로 박아놔서 조금 디자인 적으로 심란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모두 대구경 렌즈로 2개 3개를 박은 11시리즈를 출시했네요.

각설하고 세로 타입 케이스 중에서 프레임을 검정으로 바꾸니
좀 더 익숙한? 텐 시리즈 기분으로 가게 되니 나쁘진 않은거 같습니다.


게다가 파스텔톤의 은은한 뒷판 컬러에 사이드 프레임이 스텐 기분까지 내주니 정말 살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케이스가 대세가 될듯한 느낌도 들구요.
애플 정품이 워낙에 퀄리티가 점점 떨어져 가서 많은 분들이 실망하는가운데 이런 케이스 선택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